한경국립대학교가 총동문회의 날 및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천동현)가 27일 오전 11시 본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총동문회의 날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정토근 부의장, 박명수 도의원, 이중섭, 최승혁, 최호섭 시의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동문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의 날 및 정기총회 현장스케치
본 행사는 식전공연(돋을별 풍물 동아리), 개회선언, 공로상(조찬우 사무차장, 경기도의회 의장상 엄기영 사무국장, 염진욱 총무국장) 동문회장 표창(총동문회 부회장 박민기, 김충환, 정기훈, 이사 김정순), 장학증서 수여(식물생명환경과학과 박준상, 아동가족복지학과 김지선, 디자인학과 정주환, 아동가족복지학과 이혜린, 동물생명융합학부 박은영, 화학공학과 김윤형, 식품영양학과 서주연, ICT로봇공학과 나우영, 특수체육학전공학과 이한, 귀금속보석공예학과 선고은) 회장인사, 내빈축사, 총동문회 현황보고, 안건상정, 교가제창,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천동현 회장
천동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 한경국립대학교는 ‘열린대학, 함께하는 대학, 미래로 가는 대학’이라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향해 길을 열어가는 경기 대표 국립대학’을 비전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상생하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립대로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가 대학과 함께 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총장
이원희 총장은 "오늘 동문회 행사를 보며, 85년의 긴 역사속에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현재에서 총장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새기는 그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기도 유일한 국립대학으로서 학생들에게 꿈을 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는 회장 천동현, 수석부회장 정유진, 사무국장 엄기영, 재무국장 이기우, 총무국장 염진욱, 사무차장 조찬우, 홍승걸이 이끌어 가고 있다.
출처: www.anseong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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